JNC의 역사는 화학산업의 역사이기도 합니다. 1906년 창업 이래

끊임없이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, 1923년 세계에서 처음

으로 Casale법에 의한 합성 암모니아의 제조에 성공, 1941년에는

염화비닐수지의 제조를 시작, 그 후 옥테놀이나 DOP, 고도변함 비

료와 초고순도 금속 실리콘을 일본 최초로 생산하는 등, JNC는 화

학산업에 있어서 선구자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.

화학산업의 선구자적인 역할의 원동력이 된 것은 시대의 흐름을

읽어내고, 차세대에 요구되는 기술이나 제품을 재빨리 파악하는 힘,

그 아이디어를 실현해 낼 수 있는 연구개발의 힘이었습니다.

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연구자와 기술자, 그들의 행동력에는 창업자

인 野口 遵(노구치 시타가우) 초대 사장의 개척정신이 넘치는 DNA

가 계승되어져 왔습니다.

1세기가 넘는 JNC의 역사 속에서 방대한 기술정보와 연구개발, 노

하우를 축적해 온 JNC주식회사는 오늘날 지구환경과 고도 정보화,

라이프 케미컬을 목표로 한 최선단 화학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습니

다. JNC는 앞으로도 화학의 개척자라는 긍지와 함께 혁신의 씨앗을

싹틔우기 위해 끊임없는 도전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.